[뉴스핌=이연춘 기자] 플라자호텔은 2013년 ‘설 명품 선물세트’를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7일까지 예약 및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플라자호텔의 ‘설 명품 선물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30년 이상 경력의 호텔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를 선물세트로 구성, 집에서도 호텔 요리의 가치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상급 전복만을 선별하여 천연양념으로 직접 담가서 만든 ‘프리미엄간장전복’(25만원~37만원), 일식당 무라사키의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로 이틀간 재워서 만든 ‘무라사키 옥도미 유자양념 세트’(27만원~37만원), 중식당 도원의 비법을 담은 중국 광동 지방 최고급 요리인 ‘도원 불도장’(16만5000원) 등은 매해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다.
육류 선물세트의 경우, 한우의 가장 좋은 부위를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이 적용된 작업장에서 당일 작업한 후 얼리지 않은 상태로 당일 배송하여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갈비 세트의 경우에는 먹기 좋게 손질한 후 플라자호텔 셰프의 비법을 담은 특제 소스를 함께 넣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진상 냉장 한우 꽃등심 세트’(90만원~120만원), ‘한우 사골 세트’(24만원)등은 매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이며, 올해는 3 ~ 4kg용량부터 2kg의 소 용량 세트를 비롯해 원하는 용량으로 가격 조절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구매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외에도, ‘플라자스파클럽 이용권’, ‘호텔 상품권’ 등 받는 분의 취향과 선호도에 맞춘 다양한 상품권도 있으며, ‘자연송이 장아찌’(10만원), ‘흑화고’(12만원) 등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도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