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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응원하자-1] 미래경제,글로벌기업에 달려있다-한국의 선택

기사입력 : 2013년01월08일 11:45

최종수정 : 2013년01월08일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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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글로벌기업 육성 지속이 관건"

[뉴스핌=노종빈 기자] "한국과 같이 작은 나라에서 어떻게 세계 정상의 글로벌 기업이 나올 수 있느냐" 

기획재정부 최상목 경제정책국장은 "외국 고위 관료들을 만나면 그들이 항상 우리에게 놀라면서 묻는 것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내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그도 이같은 얘기를 들으면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고 뿌듯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면서 "사실은 우리에게 샴페인을 터뜨릴 시간이 얼마 많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같은 '착시현상'

최근 경제 및 정책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우리 기업들이 빛을 발하고 있는 이면에는 '상대적인 요인'이 많다는 지적도 있다. 

다시말해 서구 강대국들이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다 보니 상대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위기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즉 다른 나라들이 예상보다 못하다 보니 그만큼 순위가 내려갔고 반면 우리의 순위는 올라가고 있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또 우리 사회의 급격한 고령화도 한국경제에는 적잖은 약점이다.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오는 2017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할 전망이다.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현재 3.8% 수준인 잠재성장률 타격으로 이어지면서 오는 2031~2040년 1.9%대까지 추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함께 산업연구원에서 발표한 산업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의 대중국 기술격차는 3.7년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2년에는 4.7년이던 것이 2004년 4.0년 2007년 3.8년 이었음을 감안하면 10년만에 기술격차가 1년 이상 줄어든 것이다.

◆ "중국 앞에서 큰소리칠 수 있는 건 불과 몇 년"

이는 다시 말해 우리가 일부 업종에서 세계 최강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해도 '영광의 시간'은 3~4년 밖에 시간이 없다는 얘기다. 이는 3~4년이 지나면 중국에게 기술력이 뒤질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최 국장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에게 큰소리치는 시기는 불과 몇년이 남지 않았다"면서 "현재 주식시장도 삼성전자나 현대차를 제외하면 실적이 반드시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소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 때문에 전반적으로 실적이 좋게 나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글로벌 기업이 우리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 경제가 가진 한계이기도 하다.

예컨대 삼성전자나 현대차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지금은 국내에서 생산을 많이 하고는 있지만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할경우 우리 경제의 체질약화는 자명하기 때문이다.    

◆ '무에서 유' 창조, 한국 글로벌 기업들의 비결은

사실 한국의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은 세계 기업사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에 비유되고 있다. 이들 한국형 글로벌 기업들의 직접적인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물론 교육열이 높고 우수한 한국인의 민족성 등을 가장 큰 바탕으로 들 수 있을 것이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3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우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 발전 과정 상에서 기업들이 선제적 투자를 해왔다는 점이다. 정부와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원이라는 뒷받침도 있었다.

최 국장은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재벌체제에서 오는 리스크 테이킹의 구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물론 이는 하루이틀에 이뤄진 것이 아니고 정부가 중심이 된 의사결정과 계획도 뒷받침돼 있었다"고 말했다.

두번째 요인은 인력자원의 우수성이다. 이 가운데서도 이공계 전문인력들의 기여와 노고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성공의 주축을 이룬 세대인 70~80년대 학번들의 경우 전자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이공계가 우대받는 분위기가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기술 인력들이 적기에 배출돼 산업의 핵심 역량을 이끌어 가는 중요한 버팀목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기업 환경과 생태계도 중요한 몫을 담당했다"면서 "예컨대 삼성전자라면 그 단일 기업만이 잘했던 것이 아니고 수많은 협력기업과 중소기업이 똘똘뭉쳐 창조적인 생태계를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타 협력업체들이 모든 역군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가 오늘날 초일류 글로벌 기업의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결론지었다.

◆ "글로벌 기업 육성 노력 지속해야"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형 글로벌 기업의 성공요인들은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우리 기업들의 위기요인으로 고스란히 변해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 체제는 현실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정치사회적 도전에 직면해 있고, 이공계에 대한 경시 풍조 역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여기에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강조하는 원칙은 있지만 제대로 정리된 방안은 나오지 못해 오히려 리스크 요인으로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최 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나오려면 최소한 이같은 3가지 성공요인이 지속될 수 있어야 하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이공계에 대한 기피현상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동시에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 간의 상생 노력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 대한민국 건설을 앞두고 글로벌 기업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쌓아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 ▲기업들의 연구개발(R&D) 과제 지원 ▲창업이나 중견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강소기업화에 대한 지원 ▲전문 교육이나 과학기술 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등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국장은 "삼성전자나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분명히 인정해 줘야 하고 오늘날의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되기까지 그 만큼의 수많은 위기를 버텨낸 것"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살아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노력들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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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정보 유출 3370만건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유출 규모는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으나, 내부자 소행 여부나 해킹 여부는 아직 단정할 수 없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인증 취약점을 이용한 비정상 접근 정황을 확인하고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원인 규명과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쿠팡 신고 단계에서 유출 규모는 약 4500여건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추가 분석을 통해 약 3370만건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정부는 오늘부터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정밀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을 단장으로 하고 우선 8명으로 편성됐다. 앞서 사이버 침해공격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된 SK텔레콤·KT 사태처럼 필요시 인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정부는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자 소행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최 실장은 "경찰이 쿠팡으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조사 중이며 일부 정보를 공유받았지만 수사 상황이라 공개하기 어렵다"며 "정부는 사실관계를 단정하지 않으며, 수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투명하게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3차장이 참석했다"며 "국정원은 국가·국제 안보 관점에서 이번 사고에 안보적 요소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 [사진=양태훈 기자] 해킹 여부와 관련해서도 "배경훈 부총리가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서버 인증 취약점 악용은 신고 및 현장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사실"이라며 "다만 이 과정이 해킹에 해당하는지, 내부 접근권한을 통한 악용인지 등은 조사 중인 만큼 지금 단정적으로 규정하기 어렵다. 악성코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지만, 추가 조사 후 명확히 확인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5개월간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파악하지 못한 경위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또한 일부 구매·주문 내역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결제 시스템은 분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조사 중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쿠팡이 유출 대신 '노출'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경찰청이 쿠팡의 신고 이후 수사에 착수해 일부 정보를 관계부처와 공유한 상태"라며 "정부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단어를 쓰면 오히려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쿠팡 가입자 정보의 대규모 유출로 인한 2차 피해 방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 실장은 "현재 정부는 스미싱·피싱 등 2차 피해 우려를 가장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어제 보안나라를 통해 대국민 보안공지를 냈고, 오늘 회의에서도 모든 관계부처가 2차 피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다크웹을 포함한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실 확인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다.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개인정보위 조사,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관계부처가 다시 모여 종합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2025-11-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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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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