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지마켓(www.gmarket.co.kr)이 전자제품 쇼핑에 대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한 4대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이용 고객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지마켓의 전자제품 쇼핑의 4대 차별화 서비스는 ▲ 원클릭 중고매입 ▲ 조립PC 1년 무상 A/S ▲ 컴퓨터 부품 재구매 지원 ▲ 독도까지 가전 무료 배송 등 이다.
‘원클릭 중고매입’ 서비스는 중고 휴대폰, 중고 PC 및 부품을 현금으로 매입해 주는 서비스로 지마켓 고객이면 별도의 회원전환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립PC 1년 무상 A/S’ 서비스는 조립 PC의 맹점으로 꼽히는 A/S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1년간 전국 무상 출장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2년 내에 지마켓에서 PC관련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면, 재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발급해 주는 ‘컴퓨터 부품 재구매 지원’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밖에 ‘전국 무료 배송관’을 통해 구매한 제품의 경우 독도를 포함한 전국 어디서나 배송비 없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는 ‘독도까지 가전 무료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마켓은 해당 서비스의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개 서비스 중 1개의 서비스만 받더라도 K3(1명) 자동차가 경품으로 지급되는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
김석훈 지마켓 디지털실 이사는 “업계 1위에 걸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쇼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새해에는 전자제품 쇼핑에서도 1등 지마켓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