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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인조모피 패션쇼 `사랑을 입다`에서 배우 김효진이 PETA로부터 공로상 및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효진(28)이 PETA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에서는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하 PETA)'은 동물사랑실천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인조모피 패션쇼 '사랑을 입다'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배우 김효진이 PETA로부터 공로상을 받고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가수 양하영이 국내동물단체들로부터 동물평화상을 받았다.
한편 미국 동물보호단체인 PETA와 동물사랑실천협회 등 국내외 동물보호 NGO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디자이너의 인조모피 의상 20여 벌을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