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원빈 감탄 [사진=방송 캡처] |
김희선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15년 전 원빈의 외모에 감탄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원빈,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고수, 주진모, 조승우와 연기를 했다"면서 "상대역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잘 생겼더라.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원빈 외모에 감탄했다고 고백했다. 김희선과 원빈은 1997년에 방송된 드라마 '프러포즈'에 함께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이 원빈 외모에 감탄했다는 사연에 대해 "김희선 원빈에게 감탄? 충분히 그럴만 하지", "원빈 얼마나 잘생겼으면... 더구나 15년 전이니...", "원빈은 김희선도 감탄하는 외모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남편의 이상형이 한승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핌 이슈팀 Newspim]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그동안 작품을 통해 원빈, 이병헌, 김석훈, 송승헌, 고수, 주진모, 조승우와 연기를 했다"면서 "상대역은 아니다. 그런데 정말 잘 생겼더라. 어떻게 저런 남자 아이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원빈 외모에 감탄했다고 고백했다. 김희선과 원빈은 1997년에 방송된 드라마 '프러포즈'에 함께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김희선이 원빈 외모에 감탄했다는 사연에 대해 "김희선 원빈에게 감탄? 충분히 그럴만 하지", "원빈 얼마나 잘생겼으면... 더구나 15년 전이니...", "원빈은 김희선도 감탄하는 외모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남편의 이상형이 한승연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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