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모바일 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이 20일 신규 지역 ‘하늘성채’를 공개하고, 조합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규 지역 ‘하늘성채’는 ‘고대의 누각’, ‘타락한 신전’, ‘하늘성채 서부’ 등 6가지 새로운 맵들로 구성돼 유저 레벨별로 다양한 사냥터를 제공하고, 새로운 몬스터와 아이템도 20여 종과 40여 종씩 추가돼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새롭게 추가된 ‘조합책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템 조합이 가능해 졌고, ‘추출 시스템’, ‘원석 시스템’, ‘강화 시스템’도 더욱 보강해서 강화 중 파괴된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게 하는 등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새로운 펫 캐릭터 ‘즐거운눈사람’, ‘미스터캐럴’ 등이 추가되는 등 게임을 좀 더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가 함께 이루어졌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13년 1월 3일 오전 10시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몬스터를 잡으면 일정 확률로 ‘즐거운눈사람’, ‘크리스마스케익’, ‘산타모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주는 ‘산타의 자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아이모’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