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투표율 공약[사진=뉴시스] |
최근 라리사는 오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대학로에서 전라로 춤을 추겠다는 이색 공약을 밝혔다.
라리사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해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온 국민이 투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가 넘는다면 알몸으로 대학로 한복판에서 말춤을 추겠다"며 "나의 이번 공약으로 0.1%의 투표율이라도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민 역시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개그콘서트-거지의품격' 녹화내용을 해변으로 짜겠다"며 투표율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