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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애교 5종 [사진=초록뱀 미디어] |
'유이 애교 5종 세트'
[뉴스핌=이슈팀] 유이가 애교 5종 세트를 공개했다.
17일 KBS2 수목극 '전우치' 제작진은 극중 홍무연 역으로 열연중인 유이의 현장 직찍사진을 공개했다.
'유이 애교 5종' 사진은 지난 11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당시 유이는 차태현과 진지하게 겨루는 장면에서 대본에는 없던 깜짝 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이는 '전우치'의 7회분 촬영을 위해 '우아미 액션'을 보이던 중 휴식시간 동안 추위를 녹이기 위해 손을 좌우로 흔들며 달리기 자세를 취하기도 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고.
특히 공개된 '유이 애교 5종' 사진 중 귀마개를 한 채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귀마개가 부럽다" "나도 유이 귀를 따뜻하게 해주고 싶다" "귀마개가 되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우치'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밝고 유쾌한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하다보니 강추위에도 현장에는 항상 웃음이 넘친다"며 "밤샘 촬영도 많고 빡빡한 촬영일정으로 인해 몸이 많이 지쳤을 텐데도 유이는 항상 밝은 모습만을 보인다. 이러한 유이 모습이 호흡을 맞추는 '전우치' 팀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