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곰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상에 '헬스베어'를 출품한 조상연씨와 '슈퍼우룽스'로 응모한 김수용씨를 공동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곰상 3점, 우수상 3점, 입선 47점이 당선작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 작품은 '우루사' 판촉물과 인쇄광고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희망 기업에는 별도의 비용없이 사용이 허가된다.
입선 수상자를 제외한 수상자에겐 대웅의 인턴십 기회가, 대웅제약과 관계사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와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의 심볼인 '곰' 캐릭터 공모를 통해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젊음의 열정을 함께 느꼈다"며 "대학생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중소기업과 공유할 수 있는 '착한 공모전'이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젊은이의 꿈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대상작은 선정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곰상 3점, 우수상 3점, 입선 47점이 당선작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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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곰 캐릭터 공모전 최우수작 조상연씨의 `헬스베어`(왼쪽), 김수용씨의 `슈퍼우룽스` <제공=대웅제약> |
선정 작품은 '우루사' 판촉물과 인쇄광고 캐릭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지원 차원에서 희망 기업에는 별도의 비용없이 사용이 허가된다.
입선 수상자를 제외한 수상자에겐 대웅의 인턴십 기회가, 대웅제약과 관계사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와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의 심볼인 '곰' 캐릭터 공모를 통해 국민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젊음의 열정을 함께 느꼈다"며 "대학생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중소기업과 공유할 수 있는 '착한 공모전'이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젊은이의 꿈을 응원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