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5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하는 세종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지난 주말 동안 2만명이 넘는 내방객이 몰렸다.
3일 제일건설에 따르면 2012년 마무리할 수 있는 세종시 마지막 분양 아파트인 세종시 제일풍경채센트럴은 지하 1층, 지상15 ~ 29층, 전용면적 95㎡ 504가구와 106㎡ 196가구 등 중대형 아파트 총 700가구로 구성된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행정타운 도보권이라는 세종시 최고의 입지, 세종시 최초의 단지내 수영장을 갖춘 아파트라는 점이 소비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이전 기관 종사자 1차 특별공급을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인근(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3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jong-je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588-1219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