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블루베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대근)는 글로벌 유명 스마트폰 SNG(소셜네트워크게임)인 '헤어시티(Hair City)'를 오는 12월 국내 마켓에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헤어시티'는 대만 개발사인 IGS(International Game System)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IGS는 대만 아케이드 게임 시장 1위이자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 하고 있는 업체다.
이 게임은 헤어샵 경영을 소재로 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자신의 헤어샵을 직접 꾸미고 디자이너를 고용하며 독특한 미용기술을 배우고 경영하면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상황들을 연출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헤어샵을 방문해 황당한 보너스 퀴즈를 내는 QNA박사, 무료복권 등으로 행운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공주스타일, 농촌스타일, 로큰롤스타일 등 다양한 데코레이션이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자신의 헤어샵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퀘스트가 준비돼 있어서 게임의 재미를 더욱 더 증가시키고 간단하면서 편한 UI를 채용하여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루베리엔터 게임사업팀의 조기태 PM은 “헤어시티는 CBT를 통해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와 운영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했으며, 아기자기한 헤어디자이너와 헤어샵으로 친근감을 높이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탑 헤어아티스트를 만들 수 있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