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관광공사(사장 이 참)가 본사이전을 위한 신청사 착공식을 개최한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신사옥은 전체 3만53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4층의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절약형인 건축물로 신축된다.
총 공사비는 919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동반 이전 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광공사 착공식은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여섯 번째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원주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공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 50주년을 발판삼아 향후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마련해 변화의 물결을 당당히 헤쳐 나가고 획기적인 컨텐츠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마케팅, 홍보, 관광투자지원, 관광컨설팅, 관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 해에는 외래관광객 1100만명 유치, 관광수입 117억$ 달성, 의료관광객 17만명 유치,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6위 이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361만㎡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인구 3만여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원주혁신도시에는 주택 1만1086가구(단독1만86가구, 공동주택 1000가구)가 들어선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신사옥은 전체 3만53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4층의 친환경적이면서 에너지절약형인 건축물로 신축된다.
총 공사비는 919억원이 투입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두영 강원도 행정부지사, 이강후 국회의원, 김기선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원창묵 원주시장, 도태호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동반 이전 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관광공사 착공식은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2개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여섯 번째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원주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공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 50주년을 발판삼아 향후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마련해 변화의 물결을 당당히 헤쳐 나가고 획기적인 컨텐츠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마케팅, 홍보, 관광투자지원, 관광컨설팅, 관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 해에는 외래관광객 1100만명 유치, 관광수입 117억$ 달성, 의료관광객 17만명 유치, 국제회의 개최건수 세계 6위 이내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361만㎡ 규모로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인구 3만여명의 교육, 문화, 주거 등 정주환경과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된다.
원주혁신도시에는 주택 1만1086가구(단독1만86가구, 공동주택 1000가구)가 들어선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