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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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탄탄한 시스템으로 각광 받고 있는 PC방 프랜차이즈가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꾸준히 가맹사업을 이어오며 쌓아온 운영 노하우는 물론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빠르게 읽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
1998년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안정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는 아이센스PC방(대표: 허진영)은 15년간 롱런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상권, 인테리어, 교육, A/S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를 중심으로 12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곳은 카페형 인테리어인 ‘브라운하우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순히 PC 게임만 즐기는 공간에서 벗어나 실제 커피숍을 연상시키는 깔끔하고 세련된 공간을 자랑하며, 매장 내 카운터를 카페테리아로 꾸미고, 고급 원두커피를 판매하고 있어 매장에서 은은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가맹점 운영 교육은 물론 기술 전수까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컴퓨터 기본교육과 응급복구솔루션, 부품교체 및 드라이버설치 등을 비롯해 직원관리, 손님응대, 카운터 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철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가맹점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당일 직접 방문해 신속, 정확한 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A/S 센터를 구축한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아이센스 PC방의 허진영 대표는 “피씨방 프랜차이즈사업을 15년간 진행하며, 당사만의 차별화 전략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트렌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추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고객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센스 PC방은 이러한 장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상반기 ‘2012 한경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매주 목요일에는 피시방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성공 사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아이센스PC방에 대한 회사소개와 성공 노하우, 슈퍼피방 시스템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와 아이센스 피씨방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상진 기자 (snoop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