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엠게임은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두 번째 8주년 기념 파티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12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5일 서비스 8주년을 맞아 열혈강호 온라인을 아껴준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지난 1차 이벤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光)나는 황금 룰렛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하거나 이벤트 기간 매일 저녁 진행되는 세력전에 참여해 8주년 황금알을 획득한 후 황금 룰렛을 돌리면 외식 상품권, 테마파크 연간 회원권, 폴라로이드 카메라, 열혈강호 온라인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 ‘빛나는 축제의 장’ 이벤트를 통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의뢰를 완료하면 경험치 및 아이템 추가 획득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중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GM(게임운영자)이 제공하는 경험치, 기연 추가 획득 및 각종 버프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유저와 8년 추억을 돌아보는 ‘빛나는 나친소’는 게임을 통해 만난 친구 중 가장 기억나는 친구를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혜택, 장비 강화 세트, 버프 혜택 등 풍성한 혜택을 10커플 총 20명에게 지급한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조중철 팀장은 “지난달 실시한 첫 번째 8주년 기념 이벤트 성원에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2차 이벤트를 통해 향후 선보일 신규 콘텐츠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