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CJ제일제당의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송년파티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일 2일 서울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빌딩 내 백설요리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백설 다담의 인기 제품인 '쇠고기우렁강된장'과 '정통된장찌개'를 활용한 이색적인 송년파티 음식 요리법이 소개된다.
싱글족이 일상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 내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사연과 성별, 연령대 등을 작성하면 된다.
우수 신청사연으로 선정된 남녀 각 9명에게 이번 쿠킹클래스 초대권이 주어진다.
2등 30명과 3등 100명에게는 각각 백설 다담 제품을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이번 행사는 제품의 주요 고객인 싱글족에게 백설 다담의 맛과 편리성을 알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 싱글족은 물론 맞벌이 부부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백설 다담이 국내 대표 찌개양념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