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경 모기떼 습격 [사진=SBS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배우 이수경이 파푸아뉴기니에서 모기떼 습격을 받았다.
이수경은 23일 방송할 SBS ‘정글의 법칙W’ 파푸아뉴기니 탐험 사전 녹화에서 모기에게 수 차례 물려 곤욕을 치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수경은 파푸아뉴기니 세픽강 인근에서 얼굴에만 11방을 쏘이는 그야말로 ‘테러’를 당했다고. 개그우먼 정주리 역시 같은 곳에서 모기에게 엉덩이 습격을 당했다.
이에 제작진과 이수경, 정주리를 모두 포복절도했다는 전언. 정주리는 특히 엉덩이가 풍만해졌다며 은근히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수경과 정주리를 비롯한 배우 조안, 박상면,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은 지난달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 탐험을 마치고 귀국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