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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즌2 종료에 맞춰 신규패치를 진행한 리그오브레전드 [사진=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
리그오브레전드 시즌2를 마무리하는 이번 패치는 LOL 플레이어들을 위한 등급 보상지급 및 전적 정보 초기화, 신규 챔피언 공개 등으로 구성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LOL 시즌2를 통해 쌓은 유저 점수에 따라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패치에 따라 ‘ELO’ 점수도 초기화된다. 시합 전적에 따라 주어지는 ‘ELO’는 실력이 비슷한 플레이어들끼리 대전을 유도하기 위한 점수 시스템이다.
마지막으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새 챔피언 ‘제드’도 공개됐다. ‘그림자의 주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제드는 미드 라인 및 정글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암살자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14일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 신규 패치에 관한 패치노트를 올려 유저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