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뉴욕 최고의 쉐프로 불리는 안젤로 소사를 메뉴 개발 고문으로 위촉해 글로벌 메뉴 개발과 한식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안젤로 소사는 뉴욕의 고급 레스토랑 '소셜 잇츠(Social Eats)'의 쉐프다.
2011년에는 미디어 업체 이터닷컴(eater.com)에서 개최한 버거 경연대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비빔밥 버거'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 |
▲BBQ치킨대학에서 열린 신메뉴 시연회에 참석한 안젤로 소사(오른쪽) <제공=제너시스BBQ> |
또 미국 현지에서 맛의 표준과 지침이 될 'bbq USA 플래그 숍' 개장 오픈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이다.
안젤로 소사는 "BBQ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글로벌 메뉴의 개발에 도전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외식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의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