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민음사(회장 박맹호)는 세계문학전집의 300권 출간을 맞아 모바일 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앱은 고전문학 퀴즈 300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의 작품·작가 소개를 담고 있다.
작품 소개의 경우 기본적인 작품 정보는 물론 작가별 작품 목록, 노벨상 수상 도서, 전자책 출간 도서 목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민음사는 앱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numsaebook)에서 퀴즈 대결 행사를 갖는다.
또 23일까지 대학교 등에 '민음사 팝업 스토어'를 설치하고 현장 다운로드 독자에게 작가 일러스트가 새겨진 각종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앱은 고전문학 퀴즈 300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00권의 작품·작가 소개를 담고 있다.
작품 소개의 경우 기본적인 작품 정보는 물론 작가별 작품 목록, 노벨상 수상 도서, 전자책 출간 도서 목록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어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또 23일까지 대학교 등에 '민음사 팝업 스토어'를 설치하고 현장 다운로드 독자에게 작가 일러스트가 새겨진 각종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미선 민음사 편집부 차장은 "스마트 기기의 발달은 책과 독자의 새로운 만남을 이끌어낸다"며 "이번 앱은 젊은 독자에게 친근한 방식으로 고전을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