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슈팀] 영화 ‘비정한 도시’에 노개런티로 출연한 배우 조성하의 명품 연기가 화제다.
조성하는 영화 '비정한 도시'에서 택시기사 돈일호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택시사고로 김대우(김석훈)에게 협박 당하는 택시기사를 열연한 조성하는 범죄가 난무하는 세상 속 범죄자인 동시에 피해자로 등장한다. 살기 위해 서로를 공격하는 서민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한편, 영화 ‘비정한 도시’는 9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충격적인 연쇄 비극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지난달 2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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