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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박기량-신소정-김연정 [사진=NEXON,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롯데 여신' 박기량의 하의실종 섹시 치어리딩 동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야구 선수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롯데 걸'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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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량 [사진=박기량 미니홈피] |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박기량은 지난 6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 트윈스와의 경기 중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박기량은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올해로 22세인 박기량은 이미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미소천사'로 통하는 유명인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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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정 [사진=의류매장 블로그 (왼쪽), 뉴시스(오른쪽)] |
롯데 배트걸 신소정은 동아대 무용학과 3학년에 휴학 중인 학생으로 지난 5월 롯데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강민호 선수와 가장 먼저 하이파이브를 한 장면이 방송에 나가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방송 이후 신소정은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청순한 매력으로 떠오르는 '롯데 여신'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던지 신소정은 지난 9월 사직구장에서 돌연 모습을 감췄다. 당시 신소정은 롯데 측에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말로 배트걸을 그만두겠단 의사를 전했으며 이 같은 소식에 롯데 팬들은 그야말로 멘붕 상태에 빠졌다는 후문.
신소정은 최근까지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부산 남포동의 한 의류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는 등 그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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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정 [사진=SBS 영상 캡처] |
지난 4월 한화 이글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김연정은 당시 한화팬들에게 "진정 한화를 버리고 롯데로 가느냐"는 질투어린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김연정은 롯데 팬들의 무한 신뢰와 사랑으로 롯데에서는 이미 없어서는 안 될 독보적 존재로 거듭났다. 특히 김연정은 게임이 잘 풀리는 날이면 이른바 '엉덩이 샷'으로 회포를 풀며 사직벌의 남심을 녹이고 있다.
한편 김연정은 SBS '스타킹'에도 출연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