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철도 관련주가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의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제안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세명전기가 전일 대비 2.13%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대호에이엘과 대아티아이도 1~2% 사이의 상승세다.
이날 박 후보는 대북정책 및 외교정책과 관련한 생각을 밝히며, 남북 간 교류협력 활성화와 함께 유라시아 경제협력을 위한 '실크로드익스프레스(SRX)' 구상도 내놨다.
박 후보는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를 연결하는 실크로드익스프레스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