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막걸리 제조기업 낙천(대표 성재기)은 최근 '지장수 호박 생막걸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는 생탁주로 지하 150m 황토 암반층에서 생성된 천연 지장수와 호박을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장수는 황토를 가라앉힌 물로 황토 암반층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감칠맛이 뛰어나며 자연 발효에 의한 탄산과 어우러져 더욱 산뜻한 청량감을 전한다.
국내산 백미와 호박이 주원료이며 용량은 750ml, 알코올 도수는 6%이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동근 낙천 이사는 "신제품은 톡 쏘는 청량감과 감칠맛이 좋아 판매처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서 출시한 살균 탁주인 '지장수 호박 막걸리'와 함께 브랜드 라인 업이 완성된만큼 매출 상승세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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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