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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의 ‘남나비 시월드 24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장윤원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의 '남나비 시월드 24시'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시월드인 '메지콩 식당'에 입성한 염정아(남나비)의 시댁살이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한 네티즌이 남나비의 하루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메지콩 식당'에 들어간 염정아의 스펙터클한 하루 일과가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시댁에 들어온 첫 날부터 늦잠을 자고도 태연하게 '에디오피아 산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가 하면 시댁에서 아끼는3년 묵은 장독을 깨부수는 등 쉴 틈도 없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염정아의 하루 일과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남나비 시월드 24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염정아 시월드 24시 정말 잘 만들었다" "시월드 24시 보고 배꼽잡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염정아는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위풍당당 철부지 남나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9회는 오는 11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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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