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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유이 촬영현장 공개 [`전우치` 유이 촬영현장 공개 사진=초록뱀미디어 제공] |
[뉴스핌=이슈팀] '전우치' 유이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30일 오전 제작사 측은 '얼음공주'로 변신한 유이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극 중 '홍무연' 역의 유이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게 된 '와이어 액션'에 초반 두려움을 드러냈지만, 이내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와이어에 매달려 능수능란한 액션을 보였다고.
특히 이른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12시간이 넘도록 쉴 틈 없이 계속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힘든 내색 없이 한결같이 밝은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많은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촬영을 마친 유이는 "처음에는 와이어 촬영이 겁도 나고 걱정도 많이 됐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촬영을 시작하니 생각보다 재밌어서 신나게 촬영했다"는 첫 촬영 소감을 전해왔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진 유이가 남자들도 힘들다는 액션신을 빨리 익혀서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놀래키고 있다. 또 한번 색다른 변신을 감행할 유이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으로 드라마 '태조왕건' '해신' '바람의 나라' 등을 연출한 강일수 PD와 드라마 '광개토태왕' 등을 집필한 조명주 작가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차태현, 유이, 이희준, 백진희, 성동일, 김갑수, 홍종현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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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