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활동 재개 [현영 활동 재개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방송인 현영이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는 오는 3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날 현영을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으로 현영은 활동 재개 및 방송복귀의 신호탄을 올릴 예정이다.
평소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남다른 애착을 드러내 온 현영은 "아이들을 좋아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참여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저의 작은 도움이 쓰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모금에 동참해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현영은 이 날 협약식에서 이예나, 김보미 소아암 어린이 홍보대사에게 노란 리본을 직접 달아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활동 재개를 공식화 한다.
한편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공동캠페인은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진행된다.
ARS 모금 및 거리 모금 등을 통해 개인과 기업, 단체에 나눔참여를 독려하여 기업의 사회공헌 성금과 시민들의 소액기부 참여가 국내 최초 소아암 전문지원센터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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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