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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폭풍매너 [전현무 폭풍매너 사진=tvN 제공] |
[뉴스핌=이슈팀] 전현무가 여배우들을 위해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영화 '복숭아 나무'의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구혜선과 '국민 시누이' 오연서가 출연한다.
이 날 아름다운 두 여배우들의 등장에 전현무는 남자 게스트가 주로 탑승했던 지난주 분과는 사뭇 다른 '폭풍매너'를 선보여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전현무는 맨발로 모래사장을 걸은 후 다시 구두를 신으려는 구혜선을 위해 직접 물티슈로 발을 닦아주려 한 것은 물론 밀면을 가위로 잘라주는 등의 폭풍 매너를 선보였다.
또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오연서에게는 택시 문을 손수 열어주고 드레스 밑단이 문에 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는 한편, 트레이드 마크인 '루시퍼 춤'을 추며 각별한 매너를 과시한다.
한편' ‘2012 SIA’ 생중계로 인해 편성시간이 변경된 '택시'는 25일 저녁 7시, 12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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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