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웅진코웨이는 한방 화장품 브랜드 올빚의 '혜올' 라인이 '펜타워즈(Pentawards)' 시상식에서 럭셔리 화장품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펜타워즈는 패키지 디자인만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음료·식품·용기·럭셔리·기타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
회사에 따르면 올빚은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물을 정화시키는 연꽃 잎에 밤 사이 자연의 생명력을 함축한 맑고 투명한 생명수인 이슬이 얹혀져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프리미엄 라인인 혜올은 절제된 곡선 흐름과 섬세한 형상 표현으로 고품격 이미지를 강화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원희 웅진코웨이 코스메틱디자인팀장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만으로도 올빚 혜올 라인의 고급스러운 가치가 효과적으로 전달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감성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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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