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새로운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 V2를 선보였다.
Nikon 1 V2는 한층 향상된 하드웨어 성능을 통해 피사체 추적 AF시 세계 최고속인 약 15장의 고속 연속촬영이 가능하며 AF를 고정할 경우 초당 약 60장의 속도로 촬영할 수 있다.
이날 니콘은 Nikon 1 전용 렌즈 3종에 대한 개발 계획과 Nikon FX포맷 DSLR카메라 전용 NIKKOR렌즈인 AF-S NIKKOR 70-200mm f/4G ED VR 렌즈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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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