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이윤지 [이윤지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이윤지가 고정출연을 위해 본인이 직접 출연문의 전화를 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는 드라마 '대풍수' 팀인 지성, 이윤지, 김소연, 유하준과 함께 정은지 김예원 가인, 송종국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KBS '연예가중계' MC를 맡게 된 사연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직접 밝혔다.
이윤지는 "'연예가중계'와 '우리 결혼했어요' 두 프로그램 다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말해 하게됐다"며 "특히 '연예가중계'는 개편 때마다 직접 전화를 걸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이어 이윤지는 "전화를 직접 걸어서 '혹시 이번 개편 때 MC 그대로 가시나요?'라고 물었다"며 "그새 교체 계획이 없다고 거절의사를 세 번 들었지만 결국 MC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지는 "'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소속사에서는 출연을 말렸지만 내가 사장님을 직접 만나 '우결'에 대한 레포트를 써서 사장님을 설득해 결국 출연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날 '강심장'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6.9%(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