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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아역배우 회식 포착. 강소라 김보미, 민효린,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 심은경 [강소라 김보미, 민효린,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 심은경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영화 '써니'의 아역배우들 회식 포착 사진이 공개되며, 이들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강소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에는 '써니'의 출연진인 강소라, 민효린, 남보라, 김민영, 김보미, 박진주가 한데 모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써니 회식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 2011년 개봉한 '써니'의 아역역할을 맡았던 이들 모두가 현재는 '스타' 혹은 '준스타'급으로 성장한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학 중인 심은경은 최근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시월이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강소라 또한 '써니' 이후 드라마 '드림하이2'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톡톡히 알린데 이어 최근에는 한석규와 이제훈 등과 함께 영화 '나의 파파로티'를 촬영중에 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연기와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민효린은 충무로의 불루칩으로 떠오르며 차기작을 고심중에 있다.
드라마 '해를품은 달' 민화공주로 인기를 한 몸에 얻은 남보라 역시 영화 '하울링' '무서운 이야기' '돈 크라이 마미'에 연달아 출연하며 그 존재감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
그 밖에도 '써니'에서 욕쟁이 학생으로 분했던 박진주는 영화 '두개의 달'과 '코알라'에서 주연을 연달아 따냈고, 김보미 역시 최근 영화 '나의 PS파트너'와 중국드라마 '해피누들'에 촬영을 확정짓는 한편 김민영은 케이블 인기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서 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와같은 영화 '써니' 출신들의 성장에 네티즌들은 "와...써니 배우들은 다 잘됐네" "써니 회식 포착 사진보니 스타급만 몇명이야?" "써니 회식 포착, 아무쪼록 우정들 변치 마시길" "써니 알고보니 스타 배출영화였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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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