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 수중분만[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
이현경은 10월 19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지난 1월 30일 득남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이현경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수중분만을 시도, 16시간 진통 끝에 아들 하람 군을 낳아 주위를 감동시켰다. 남편 민영기 씨가 직접 아들을 받고 품에 안는 장면도 뭉클함을 자아냈다.
당시 하람 군은 분만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적었던 탓에 울음소리도 내지 않는 편안한 모습으로 엄마 품에 안겨 눈길을 끌었다.
이현경은 "키우면서 다르긴 좀 다르다.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안한 상황이라 태어날 때도 울지 않았다. 또 정말 신기하게 낯가림이 덜 하긴하다"고 수중분만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민영기, 이현경 부부가 출연해 훌쩍 자란 아들 민하람 군을 공개했다. 또 결혼 3년 만에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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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