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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회식 포착 [`써니 회식 포착`사진=강소라 김보민 김민영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강소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홍홍 아따 써니한 떨스데이나잇이구만!"이란 짧은 글과 함께 '써니 회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써니 회식' 사진에는 영화 '써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소라 민효린 남보라 김민영 박진주 김보미 등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만 심은경은 회식 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다.
같은 날 김보미와 김민영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써니' 여주인공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해 5월 개봉된 영화 '써니'에서 여주인공들의 아역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영화가 개봉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연을 유지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써니 회식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귀엽다. 저 사이에서 있으니 확실히 강소라에게 다시 춘화의 모습이 보인다" "나미는? 임나미~~어디갔어" "써니 회식. 나도 저런 친구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부럽" "딱 제또래 같은 모습 보기 좋당 좋아도 너~~~~~~~~~~~~~~~~~~~~~~무 좋다" "영화찍으면서 많이 친해졌나보네... 보기좋으면서도 왠지 부럽다" "심은경만 있으면 6공주 딱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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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