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호반건설이 이달 울산 우정혁신도시에서 호반베르디움 346가구를 분양한다.
17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지상 20층 6개동에 전용면적 97㎡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분양가는 3.3㎡당 800만원대다.
전가구 남향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우정혁신도시는 한국석유공사,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5개 기관이 사옥건립공사에 들어갔다.
오는 24~25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2순위 청약, 29일 3순위 청약이 예정됐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번영사거리에서 오는 19일 개관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1월이다. 052)260-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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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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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