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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컴백[사진=티저영상 캡처] |
[뉴스핌=장윤원 인턴기자] 7인조 남성그룹 블락비(Block B)가 8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블락비는 17일 신곡 '닐리리맘보'를 포함해 총 12곡이 담긴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는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닐리리맘보'의 콘셉트는 다름 아닌 '해적'이다.
'해적'을 콘셉트로 한 블락비의 이번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는 강한 느낌의 힙합곡이며, 특히 이번 앨범은 지코가 '닐리리맘보'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부를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는 조피디가 만든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블락비는 2011년 4월 데뷔한 뒤 올 2월 '난리나' 등 5곡이 담긴 미니앨범 '웰컴 투 더 블락비(Welcome To The Block)'를 발표해 음원차트 1~5위를 휩쓸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난리나'를 발표하면서 인기가 급부상했던 블락비는 지난 2월 태국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태도 논란에 휩싸이면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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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윤원 인턴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