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제친 `마의`, 월화극 1위 [사진=드라마 `울랄라부부`, `마의` 포스터] |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마의'가 '울랄라부부'를 제치고 월화극 1위로 올라섰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극 '마의'는 12.9%(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보다 2.5%p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지난 3회 6%대까지 떨어졌던 '마의'는 이후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이병훈 표 사극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첫 회부터 시청률 1위를 지켜온 '울랄라부부'는 16일 방송 분인 6회에 11.1%의 시청률을 기록, '마의'와 1.8%p 격차로 월화극 2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SBS '신의'는 9.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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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