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일본의 소프트뱅크에 대한 등급 강등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16일 S&P는 소프트뱅크가 미국 스프린트에 대한 인수 계획을 진행할 경우, 기존 'BBB' 등급을 'BB'로 하향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앞서 소프트뱅크를 '부정적 관찰대상'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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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