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21일까지 '아웃도어·골프 대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몽벨, 디스커버리, 노티카 아우트로, 슈페리어, 핑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시즌 이월 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몽벨 몽벨 바람막이 9만8000원, 고어재킷 28만8000원 등이 있으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 밖에 디스커버리 방품점퍼 9만4500원, 노티카 아우트로 티셔츠 3만4300원, 슈페리어 바지 11만4000원, 핑 티셔츠 7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들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18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하루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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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