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슈팀] '디펜딩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2012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을 가져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이틀 연속 울리며 기세를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에서 데이빗 프리즈와 카를로스 벨트란의 홈런포로 6-4로 승리했다.
프리즈는 2회초 0-0의 균형을 깨트리는 투런포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벨트란은 4-0으로 앞선 4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를 쏘아 올리며 첫승을 자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메디슨 범가너가 3⅔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으하며 경기 초반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디트로이트는 1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선발 아니발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6-4로 기선을 제압했던 디트로이트는 원정 2연전을 싹쓸이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선발 산체스는 7회까지 양키스 타선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두 팀은 17일 디트로이트 홈구장인 코메리카 파크에서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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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전4선승제) 2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이틀 연속 울리며 기세를 올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에서 데이빗 프리즈와 카를로스 벨트란의 홈런포로 6-4로 승리했다.
프리즈는 2회초 0-0의 균형을 깨트리는 투런포를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벨트란은 4-0으로 앞선 4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홈런를 쏘아 올리며 첫승을 자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메디슨 범가너가 3⅔이닝 8피안타(2홈런) 6실점으하며 경기 초반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세인트루이스와 샌프란시스코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디트로이트는 15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선발 아니발 산체스의 호투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6-4로 기선을 제압했던 디트로이트는 원정 2연전을 싹쓸이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선발 산체스는 7회까지 양키스 타선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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