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신한카드 대표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신한이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비즈니스 부문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는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U+,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모바일 공모전이다.
심사는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는 앱 개발자와 이동통신사 앱 스토어 담당자가 앱의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고, 2차는 정부, 학계, 이동통신사 및 무선 인터넷 전문가 그룹이 사업성과 참신성을 위주로 평가했다.
스마트신한은 카드업계 앱 중 최단 기간 내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현재는 누적 다운로드 약 260만건, 월 14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신한카드의 대표 스마트폰 서비스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신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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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