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LG생활건강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손 잡고 '뮬 ER 트리트먼트 오일'을 출시한다.이 제품은 물처럼 가볍고 빠르게 피부에 흡수돼 오일의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피부에 전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명 '정샘물 물 오일'로 불리며 이미 톱스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3대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호주 태즈매니아의 최고급 품종인 라벤더 오일, 상처 치유 효과가 뛰어난 송진에서 추출한 송진 유래 추출오일 등이 들어있다.
오일 성분을 빛과 자외선으로부터 최대한 보호해 주는 24각의 세이프티 커팅과 UV 코팅 용기를 적용했다.
기초 마무리 단계에 따뜻한 손바닥 위에 1~2 방울을 떨어뜨린 후 얼굴 전체를 감싸듯이 흡수 시키면 된다.
볼과 턱, 입가, 눈가 등 건조한 부위에 한 번 더 바르면 촉촉한 초강력 보습막을 형성해 준다.
건조한 모발 끝이나 팔꿈치, 발꿈치 각질 부위, 바디 오일로 활용할 수 있다.
뮬 ER 트리트먼트 오일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CJ오쇼핑에서 처음 판매된다.
6개 들이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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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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