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오현경 이진 출산장면 [대풍수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대풍수' 이진과 오현경이 한 날 한시에 동시 출산,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주인공들을 낳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 2회에는 영지(이진 분)와 수련개(오현경 분)의 출산 장면이 그려졌다.
수련개는 권력자 이인임의 아이를, 이인임의 부인이 된 영지는 동륜(최재웅 분)의 아이를 배고 있었다.
이에 영지는 아이의 목숨을 노리는 이인임의 눈을 피해 조용한 산고를 겪어야 했고, 불륜으로 아이를 가진 수련개 역시 홀로 고통을 감내하며 출산했다.
한 날 한 시에 태어나지만 평생의 숙적이 될 주인공들을 낳은 이들은 영지의 아들로 지상(지성 분)이, 오현경의 아들로 정근(송창의 분)이 태어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드라마 '대풍수'는 전국기준 시청률 7.0%(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보이며 지난회 첫방송(6.5%)보다 0.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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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