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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식 비빔밥 [우주식 비빔밥 사진=뉴시스] |
이번에 선보인 전주우주식비빔밥은 물만 부으면 15분이내 먹을수 있게 간편하게 만들어졌다.
또 최대 2년간 저장할 수 있어 국가 재난 대비용 비상식품이나 스포츠 레저용 식품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시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손잡고 1년여의 연구끝에 수분 6%이하로 건조, 지구 밖에서도 섭취 가능한 우주식을 개발했다.
전주우주식비빔밥 시제품은 이중 포장지에 발열용액이 내재돼 있어 제품 내부 표시 선까지 물을 부어 발열시키면 15분 후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시중 판매가는 450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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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