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손범준 탈락논란 해프닝에 그쳐 [송범준 사진=Mnet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슈스케4' 손범준의 탈락여부에 대한 편집 논란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TOP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라이벌 데스매치가 진행된 가운데, '손범준의 탈락여부가 명확히 결정되지 않았다'는 일부 언론들의 보도가 제기됐다.
이 날 방송에서 손범준은 강민정과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했지만 잇따른 실수로 제대로 경연을 수행하지 못했고 결국 이승철의 '독설' 평가를 받고 탈락이 결정됐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이 날 방송은 물론 그 다음주 방송분인 지난 5일 방송에서도 손범준의 탈락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며 '슈스케4'의 낚시 편집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이에 방송을 직접 본 네티즌들은 "탈락하셨습니다고 하지 않았나?" "나도 분명 탈락한 거 봤는데...두 팀 연속으로 보여주면서 탈락했다고 했자나" "방송 본거 맞아요? 전 분명히 다른팀하고 손범준팀하고 연달아서 보여주면서 두팀을 한번에 편집으로 이 상황이 아깝지 않나?라고 하고 탈락입니다 봤는데" "방송 중간에 화장실 다녀온 사람들이 있나봐요"등의 반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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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