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폭풍성장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이세영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아역계의 할머니'라는 소개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21살 풋풋한 여대생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15년간 아역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이세영은 통통한 볼에 똘망똘망한 어린 시절과는 다른 성숙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어릴 때보다 훨씬 갸름해진 얼굴에 길게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은 예쁘게 잘 자란 말그대로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이세영은 "성신여대 퀸카 하면 2011학번 카라 구하라와 이세영"이라는 MC의 말에 "구하라가 정말 예쁘다"며 겸손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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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