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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문수 회동…복지행정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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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0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회동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김지나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10일 당내 대선경선 후보였던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났다. 지난 8월 경선 이후 첫 만남이다. 당시 김 지사는 대표적인 비박(비박근혜) 후보로서 박 후보를 향해 연신 날을 세웠었다. 박 후보의 이날 회동은 경쟁후보였던 김 지사에게 대선을 앞두고 협조를 구하는 등 '대통합'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도청에서 김 지사에게 "화두가 일자리인데 평택에 고속 산업단지 등 100조원 규모의 큰 해외 투자를 유치했다"며 "기쁜 소식이고 큰일을 해내셨다"고 인사를 건넸다.
 
박 후보는 또 "김 지사께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무한돌봄,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꿈나무안심학교 등 꼭 필요한 맞춤형 그리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하고 계시다.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하지만 사각지대가 너무 많다. 주민과 밀착된 행정을 펴는 지자체에서 꼼꼼히 사례를 발굴해서 돌봐주면 국민께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대통령이 되시면 아이들 키우고 이런 일들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시면 현장 밀착형으로 행정을 할 수 있다"며 "지방자치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밀어 달라"고 답했다.

박 후보는 김 지사와 환담 후 도청내 무한돌봄센터를 둘러봤다. 무한돌봄센터는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어렵거나 위기에 처한 가정으로서 현행 법제도로는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박 후보는 이 같은 지자체 복지서비스 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민간의 참여와 전문가의 전문성을 아울러 활용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박 후보는 맞벌이 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안심학교도 살펴봤다.

박 후보는 "부모들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어 그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특히 경기도에 꿈나무안심학교는 다른 곳에서도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모범이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질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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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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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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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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