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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드라마 시청률[사진=KBS `울랄라부부`영상캡처(왼쪽), MBC `마의`영상캡처(오른쪽)]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마의'가 두자릿수 시청률 진입에 성공하며 '울랄라부부'의 뒤를 바짝 쫓았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4회는 10.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6.6%)보다 3.4%P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마의'는 방송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갱신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KBS 2TV '울랄라 부부'와의 격차를 2.2%P로 줄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녕(노정의 분)과 광현(안도규 분)의 삶이 완전히 뒤바뀌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진짜 강도준(전노민 분)의 자식인 광현은 노비가 됐으며 강도준 가문의 신원 회복으로 지녕 역시 양반 신분을 회복, 명한(손창민 분)의 손에서 규수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9.9%, KBS 2TV '울랄라 부부'는 1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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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