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조이맥스가 캔디팡 효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일 대비 4800원(14.98%) 오른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캔디팡은 지난달 25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됐다. 이 게임은 조이맥스의 계열사인 링크투모로우에서 만들었으며 출시 1주일 만에 총 다운로드수 600만건을 돌파했다. 일일 사용자수는 350만명을 돌파했으며 구글안드로이드 앱 장터(구글플레이)에서 '애니팡'을 제치고 무료앱 순위 1위에 올랐다.
애니팡이 출시 20일 만에 JCE의 룰더스카이를 제치고 스마트폰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한 만큼 캔디팡의 확산 속도가 더 빠르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