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김서형 사진=MBC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서형이 예능 '라디오스타' 역사를 새로이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녹화 도중 숙면을 취한 김서형인 '숙면서형'으로 등극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 류승수가 히트작을 소개하고 나선 가운데 MC들이 숙면을 취하는 김서형을 발견했다.
MC들은 "녹화장에서 자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폭소를 터뜨렸고, "녹화도중 하품을 했던 김완선을 넘어섰다"며 “주무신 건 최초다. 김서형이 이겼다"라고 김서형을 놀렸다.
뿐만 아니라 김서형은 '정글의 법칙' 촬영 중 스태프가 순록의 '눈알'을 먹었다는 김병만의 발언에 "누나를 먹었다는 건가?"라고 되물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병만은 "김서형이 간밤 밤샘촬영을 했다. 아침 7시까지 촬영했다"며 김서형을 감쌌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8.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을 보이며 지난 방송보다 0.5%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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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