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3일, 전국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이 막힘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달래네고개에서 양재나들목 방향으로 3.46km가 시속 25km로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양재나들목에서 서초나들목은 더 막혀 시속 18km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고질적인 정체구간인 송악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 방향으로 시속 36km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다. 해미나들목과 서산휴게소 방향으로 2.39km구간도 시속 39km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중앙고속도로는 정체 거리가 짧은 편으로 남양산나들목에서 양산분기점으로 1.88km 구간이 시속 27km로, 양산분기점부터 남양산나들목은 비슷한 25km로 차량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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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